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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을 두고 1개월 가까이 뒷말이 무성하다.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이 극단적 선택의 주요한 원인이었다는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되지만 확실히 규명된 사실이 없어서다.
그간 이 사건을 조사해 온 경찰은 학부모들을 불러 진술을 듣고 그들의 휴대폰을 포렌식했다. 동료 교사들의 진술을 청취하고 고인이 평소 쓰던 일기장과 메모지 등을 입수해 분석했다. 그러나 여전히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.
출처- 머니투데이